윤호중 "김승원 'GSGG'와 배현진 발언 달라...반드시 책임"

윤호중 "김승원 'GSGG'와 배현진 발언 달라...반드시 책임"

2022.05.03.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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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SNS에 이른바 'GSGG' 욕설 논란을 일으킨 김승원 의원과 국회의장을 향해 '앙증맞은 몸'이라고 발언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사례는 다르다면서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오전 C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김승원 의원이 언론중재법 처리 과정에서 박병석 의장을 향해 'GSGG'라는 표현을 쓴 건, SNS에 올린 내용이고 '굿 거버넌스'라는 뜻이란 얘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배 의원의 경우 국회의사당에서 공식적인 발언을 해 다르다면서, 국회의원으로서 품위를 지키지 못했고 국회 권위를 실추시켜 징계를 요청하고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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