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마지막 날인 오늘(9일) 인수위원회도 없이 시작해 숱한 위기와 역경을 딛고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었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5년은 국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 위협과 한반도 전쟁 위기, 코로나19 위기, 또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를 극복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진입시켰다며 민주당이 더 노력해 풍성한 열매를 맺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출범을 앞둔 윤석열 정부에 향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열어야 한다며 윤 당선인을 반대했든 지지했든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이고, 비판 의견에서 새로운 국정 방향을 찾아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국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5년은 국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 위협과 한반도 전쟁 위기, 코로나19 위기, 또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를 극복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진입시켰다며 민주당이 더 노력해 풍성한 열매를 맺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출범을 앞둔 윤석열 정부에 향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열어야 한다며 윤 당선인을 반대했든 지지했든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이고, 비판 의견에서 새로운 국정 방향을 찾아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국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