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원내대표, "한덕수 총리 인준 위해 본회의 소집해야"

권성동 원내대표, "한덕수 총리 인준 위해 본회의 소집해야"

2022.05.13. 오전 10: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표결을 처리하기 위해 본회의를 소집해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회의에서 민생 위기 속에 국무총리 자리를 마냥 공석으로 둘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또, 어제 대통령이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것은 한미정상회담과 지방선거 준비를 위해서라면서 윤 정부가 제대로 일하기 위해 민주당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에서도 결정적인 한 방도, 부적격 사유도 없었다면서 민주당이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을 미루는 것은 야당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한 몽니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