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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5월 17일, 화요일입니다. 오늘도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첫 번째 소식 보겠습니다.
지방선거 이제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론조사 결과인 것 같네요. 설명을 해 주시죠.
[이현웅]
선거 다가오면서 여론조사 결과가 하나둘 더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두 가지 여론조사 준비했습니다. 먼저 위쪽에 나와 있는 조선일보 보면 대전과 충남, 충북, 강원, 네 곳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있는데요.
대전에서는 민주당의 허태정 후보가 41.2%, 국민의힘의 이장우 후보 45.8%로 나왔고요. 그 아래 충남을 보면 양승조 후보 41.7%, 김태흠 후보 44.1%로 나왔습니다.
또 세 번째 충북에는 노영민 후보가 34.1%, 김영환 후보 49.5%로 앞자리가 좀 달랐고요. 강원은 이광재 후보 41.7%, 김진태 후보가 48.2%로 나왔습니다.
참고로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플러스마이너스 3.5%포인트였습니다. 이 점을 고려해서 보면 충북을 보죠. 당선인 특별고문을 지낸 김영환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 노영민 후보를 15.4%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라고 평가를 할 수 있겠고요. 나머지 3개 지역은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대전과 충남의 경우는 현직인 민주당 후보에 국민의힘 후보가 새롭게 도전하는 양상인데 연령별 지지율을 보면 20대에서 40대까지 청장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그리고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50대가 관건이 될 수 있다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고요. 강원도의 경우는 원주권은 이광재 후보에게, 춘천과 강릉권은 김진태 후보를 지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 아래 나와 있는 동아일보 조사를 보면 수도권 민심을 확인했는데요. 최근에 나온 다른 조사들과 비슷한 양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송영길 후보에 앞서고 있고요. 경기와 인천 지역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해 드린 여론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여론조사 보실 때 꼭 추이를 확인하시는 게 좋고요. 선거 2주 남았는데 바구니 선거, 예전에 대통령 선거 때 우리가 겪었던 일이죠. 이런 안 좋은 일은 없겠죠?
[이현웅]
문제를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하나씩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사전투표는 이번 달 27일과 28일에 진행이 되는데요.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는 이틀째인 28일만 사전투표가 진행된다는 점, 대선 때와 똑같은 방식이라고 볼 수가 있겠고 다만 시간이라든가 그 내용 점에서는 조금 더 개선한 면이 있습니다.
사전투표와 본투표에서 모두 일반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하게 되고요. 확진자는 일반 유권자 투표를 마감한 뒤 30분 후, 그러니까 6시 30분부터 진행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확진자의 사전투표는 28일 오후 6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 반 동안 진행이 되고요. 확진자의 본투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6월 1일에 진행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나눠서 진행을 하기 때문에 투표 장소와 방법은 일반 유권자 그리고 확진자 유권자 모두 다 똑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장애인과 임산부 등 이동 약자들은 임시 기표소를 활용하게 되는데요. 이때 투표지는 선거사무원이 아니라 유권자 본인이 직접 봉투에 넣어서 밀봉을 하게 되고요.
운반함도 이전에 문제가 됐었는데 투명한 것으로 통일해서 진행을 하는 것으로 방식을 개선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방역당국이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선거 전에 격리 의무가 해제가 된다면 확진자와 비확진자, 일반인 유권자 구분 없이 모두 다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절차로 투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투표에서 투표용지는 기본적으로 7장 배부가 될 텐데요.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곳은 8장을 받게 된다는 점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고 본투표 때에는 세 장, 네 장, 두 번에 나눠서 투표를 하게 되지만 사전투표 때는 장비나 시간 등의 문제로 한 번에 투표용지를 모두 다 받아서 투표한다는 점도 차이가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앵커]
투표하는 곳이 실내일 테니까 갔을 때 꼭 마스크 챙겨가는 것도 중요할 것 같고요.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포인트만 몇 개 짚어볼까요.
[이현웅]
눈에 띄는 장면 몇 개 있었는데요. 아침 신문 1면에 대부분 관련된 사진들 실려 있었습니다. 제가 준비한 건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사진인데요.
먼저 위쪽에 나와 있는 조선일보 1면은 윤 대통령이 누군가와 악수를 나누는 모습 담겨 있습니다. 마스크를 벗은 윤 대통령의 표정이 꽤나 밝아보이는데요.
옆모습만 나온 인물, 바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입니다. 이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 동기인데요. 작년에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으로 각각 있을 당시에 인사 문제 등을 두고 갈등을 빚은 바 있습니다.
어제 먼저 손을 내민 건 박범계 의원 쪽이었다고 하는데 안쪽 의자에 앉아 있다가 통로로 나와서 대통령에게 악수를 청했고 두 사람이 반갑게 악수를 하자 장내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왔다고 합니다.
한편 아래쪽에 나와 있는 중앙일보 1면 사진, 윈스턴 처칠과 클레멘트 애틀리가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이 담겼는데요. 어제 시정연설에서 윤 대통령이 초당적 협력을 당부하면서 소환한 두 인물이었습니다.
아시는 분들 다 아시겠지만 두 인물, 2차 세계대전 당시에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당을 뛰어넘어서 서로 협력하는 모습, 그러면서 위기를 극복한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상황 보면 국내외 여러 가지 면에서 협력이 필요한 상황만은 분명해 보이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넘어야 할 산들이 아직 꽤 남아 있습니다. 아침 신문들은 그 산들 중의 하나로 최근에 논란이 됐던 여러 인사 문제를 꼽고 있었습니다.
[앵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북한의 코로나19 관련된 기사입니다. 김정은 위원장 사진이 있는데 여기 사진에 어떤 표시가 돼 있어요. 이게 지금 마스크 줄에다가 표시를 해놓은 것 같네요. 어떤 내용이에요?
[이현웅]
언뜻 보이기에 덴탈마스크를 쓴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표시된 부분을 보면 두 장을 겹쳐 쓴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얼마나 불안한지를 나타낸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전 보도를 통해서도 알려졌지만 북한에는 지금 우리의 KF94 같은 방역마스크가 부족하다라는 내용이 전해진 바 있죠. 그런데 마스크뿐 아니고 사실 코로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도 부족하고 진단키트 같은 것들도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북한에서 발표하는 유열자라고 하는 수보다 사실 코로나 확진자가 더 많을 수 있다라는 분석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에는 확진자 중에 열이 나는 사람이 한 10%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이 될 수 있는 부분이고요.
북한에서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한 게 사실 이번 달 12일 그때가 아니라 지난달부터였다라는 분석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달 24일 소식통에 의하면 북중 국경이 봉쇄됐다고 하고요.
그 시점을 기준으로 그전에 북한에서 상황을 이미 감지하고 중국에 알린 것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만약에 이 추측이 맞다면 북한은 코로나 확산 의심이 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연 셈이 되겠습니다.
한편 우리의 대북 지원 내용을 담은 통지문에 대해서 북한은 아직 접수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신문에서는 북한이 봉쇄와 중국의 지원만으로 버텨보겠다는 기류로 풀이된다고 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중국도 지금 상황이 어려운데 중국의 지원으로 버틸 수 있을지는 의구심이 드네요.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요즘 가상화폐 시장 굉장히 안 좋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루나에 투자하는 사람이 있다고요?
[이현웅]
흔히 말하는 야수의 심장이라고 부르는 투자자들인데 폭락하는 주식이나 코인을 대규모로 사들여서 큰 시세차익을 노리는 그런 투자 방식입니다. 이번에도 테라와 루나에 이런 야수의 심장 마음으로 투자하는 투자자가 적지 않아 보이는데요.
지난 13일 기준 루나의 보유자가 약 17만 명 정도 됐다고 하는데 그 이틀 후인 15일 기준 27만 명까지 10만 명이 늘었다고 합니다. 10만 원 넘던 코인이 1원대까지 떨어지니까 막연한 기대감에 베팅에 나서는 투자자가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통 이런 반응이라고 합니다. 불과 열흘 전만 해도 10만 원이 넘던 코인인데 최소 다시 10원 정도는 가지 않겠냐라면서 1원일 때 투자를 하면 10배 정도 이익을 볼 수 있다, 이런 마음이라고 하는데요.
현재까지는 그런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가 방송 들어오기 전에 몇몇 거래소에서 이 루나코인 시세를 보니까 지금 0.2원에서 0.4원 정도까지 계속 떨어지고 있는 모습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런 폭탄 돌리기식 투자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당연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앵커]
제목에 나온 것처럼 해외에서는 퇴출된 것인데 국내 투자자들만 여기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 그것도 눈여겨볼만한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이라고 해야 될지 현상이라고 해야 될지. 이상하네요.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어제 한국은행 총재가 빅스텝을 언급하기도 했죠. 그만큼 우리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는 건데 어떻습니까?
[이현웅]
그렇습니다. 기사에 나온 사례가 저도 참 공감이 많이 됐는데요. 카드값을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는 한 직장인의 인터뷰가 나와 있었습니다.
이 직장인, 뉴스에서 물가 상승률이 4%대다.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 이렇게 나오는 것에 대해서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느낀다고 했는데요. 당장 맥주만 사먹으려고 해도 4캔에 만 원이었던 것이 4캔에 1만 1000원까지 10%나 올랐고 각종 식료품, 배달료, OTT 구독료 등 4% 이상 크게 뛰어오른 품목이 더 많다라는 인터뷰였습니다.
위에 나온 부분을 보면 삼겹살 1인분을 집에서 먹을 때 필요한 비용이 나타나 있는데 1년 전과 비교해서 33%나 크게 올랐다고 합니다. 일반 가계에서 느끼는 부담이 더 큰 이유가 또 있는데요.
최근에 계속되는 금리 상승으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실질 구매력이 줄어들었다라는 부분도 눈에 띄었고요. 또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자료를 경향신문이 분석한 결과도 있었는데 30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물가상승분을 반영한 임금, 즉 실질임금이 지난해에 비해서 8.2% 줄었다는 내용도 눈에 띄었습니다.
단, 여기서 대기업의 경우는 예외라고 했는데요. 대기업은 최근 임금을 인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하고요. 한 전문가는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의 노동자 임금을 올릴 필요는 당연히 있겠지만 너무 많이 올리게 돼서 물가를 자극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의 고통이 심해질 수 있다면서 상생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마지막에 있는 부분, 노동자들의 임금을 올리는 것도 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 이런 것은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현웅]
거기서도 적은 임금을 받는 분들, 대규모에 다니는 분들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유럽 지도가 나와 있고요. 이게 나토 관련된 것 같습니다. 설명을 해 주시죠.
[이현웅]
관심 있는 분들은 아마 많이 보셨을 것 같은 지도인데요. 확대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럽 지역의 나토 가입 상황을 나타내는 지도인데요. 여기서 나타나고 있는 가장 짙은 부분이 바로 냉전기에 가입한 16개국을 나타내고 있고요.
그 후로 현재까지 가입한 나라들이 파란색 계열로 대부분 대부분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현재 가입을 희망하고 있는 나라들인데요. 지금 지도에서는 노란색 계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나 위쪽에 나와 있는 두 나라, 발트해를 끼고 있는 스웨덴과 핀란드가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 두 나라는 최근에 기자회견을 열고 나토 가입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스웨덴은 208년, 핀란드는 74년 동안 고수해온 군사적 중립 노선이 막을 내리게 된다라는 표현이 눈에 띄었고요. 만약에 이 두 나라가 나토에 가입을 하게 될 경우 발트해가 이른바 나토의 호수가 될 수 있겠는데요.
러시아 입장에서는 유일한 부동항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해상 봉쇄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는 계속해서 이런 움직임에 대해서 반발하고 또 강력하게 경고 메시지를 내고 있는데요. 특히나 나토가 단 한 나라, 미국의 대외정책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라는 지적을 푸틴 대통령이 했습니다. 기사에서는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오히려 나토를 확장시키는 자충수가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앵커]
오늘 마지막 기사 보겠습니다. 인물들을 조명한 기사인 것 같네요. 설명해 주시죠.
[이현웅]
우크라이나 현지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들 몇 분의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는 한국인 700여 명 정도가 살았다고 하는데요. 전쟁 이후에 다들 대피하고 현재까지 남은 한국인은 한 10여 명 정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떠나지 못한 사람들은 각자 사연을 갖고 있는데요. 지금 사진에서 가장 왼쪽에 나왔던 서진택 씨의 경우에는 우크라이나 현지에 돌아가신 아버지 산소도 있다고 하고요. 또 아버지가 평생을 바친 교회도 있다고 하면서 결코 떠날 수가 없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서 씨는 하르키우 지역에 살고 있었는데 전쟁 이후에는 일단 서쪽으로 대피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서쪽으로 출발하자마자 비가 내렸다고 하는데 그 덕분에 러시아 공격이 조금은 잦아들었고 서부에 진입을 하니까 비가 멈췄다라는 얘기가 가슴을 찡하게 했습니다. 한편 중앙과 오른쪽에 나온 방대식 씨, 김 데이비드 씨는 수도 키이우에 머물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그나마 수도나 전기, 가스 공급에 문제가 없고 또 슈퍼마켓도 대부분 문을 연 상황이라고 현지 분위기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현지에 있는 한국인들은 우크라 밖으로 대피했다가 혹시라도 다시 돌아오지 못할까 봐, 그런 상황을 염려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기존에 현지에 살던 사람들만이라도 입국을 금지한 여권법 등에서 예외적으로 배려를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들을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앵커]
여기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의뢰기관 : 조선일보, TV조선 *조사기관 : 케이스탯리서치 *조사기간 : 2022년 5월 14일 ~ 2022년 5월 15일 *조사 대상 : 대전 거주 유권자 800명, 충남 거주 유권자 800명, 충북 거주 유권자 802명, 강원 거주 유권자 806명 *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www.m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의뢰기관 : 동아일보 *조사기관 : 리서치앤리서치 *조사기간 : 2022년 5월 14일 ~ 2022년 5월 15일 *조사 대상 : 서울 거주 유권자 803명, 경기 거주 유권자 809명, 인천 거주 유권자 800명 *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www.mesdc.go.kr) 홈페이지 참조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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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 17일, 화요일입니다. 오늘도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첫 번째 소식 보겠습니다.
지방선거 이제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론조사 결과인 것 같네요. 설명을 해 주시죠.
[이현웅]
선거 다가오면서 여론조사 결과가 하나둘 더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두 가지 여론조사 준비했습니다. 먼저 위쪽에 나와 있는 조선일보 보면 대전과 충남, 충북, 강원, 네 곳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있는데요.
대전에서는 민주당의 허태정 후보가 41.2%, 국민의힘의 이장우 후보 45.8%로 나왔고요. 그 아래 충남을 보면 양승조 후보 41.7%, 김태흠 후보 44.1%로 나왔습니다.
또 세 번째 충북에는 노영민 후보가 34.1%, 김영환 후보 49.5%로 앞자리가 좀 달랐고요. 강원은 이광재 후보 41.7%, 김진태 후보가 48.2%로 나왔습니다.
참고로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플러스마이너스 3.5%포인트였습니다. 이 점을 고려해서 보면 충북을 보죠. 당선인 특별고문을 지낸 김영환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 노영민 후보를 15.4%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라고 평가를 할 수 있겠고요. 나머지 3개 지역은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대전과 충남의 경우는 현직인 민주당 후보에 국민의힘 후보가 새롭게 도전하는 양상인데 연령별 지지율을 보면 20대에서 40대까지 청장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그리고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50대가 관건이 될 수 있다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고요. 강원도의 경우는 원주권은 이광재 후보에게, 춘천과 강릉권은 김진태 후보를 지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 아래 나와 있는 동아일보 조사를 보면 수도권 민심을 확인했는데요. 최근에 나온 다른 조사들과 비슷한 양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송영길 후보에 앞서고 있고요. 경기와 인천 지역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해 드린 여론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여론조사 보실 때 꼭 추이를 확인하시는 게 좋고요. 선거 2주 남았는데 바구니 선거, 예전에 대통령 선거 때 우리가 겪었던 일이죠. 이런 안 좋은 일은 없겠죠?
[이현웅]
문제를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하나씩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사전투표는 이번 달 27일과 28일에 진행이 되는데요.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는 이틀째인 28일만 사전투표가 진행된다는 점, 대선 때와 똑같은 방식이라고 볼 수가 있겠고 다만 시간이라든가 그 내용 점에서는 조금 더 개선한 면이 있습니다.
사전투표와 본투표에서 모두 일반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하게 되고요. 확진자는 일반 유권자 투표를 마감한 뒤 30분 후, 그러니까 6시 30분부터 진행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확진자의 사전투표는 28일 오후 6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 반 동안 진행이 되고요. 확진자의 본투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6월 1일에 진행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나눠서 진행을 하기 때문에 투표 장소와 방법은 일반 유권자 그리고 확진자 유권자 모두 다 똑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장애인과 임산부 등 이동 약자들은 임시 기표소를 활용하게 되는데요. 이때 투표지는 선거사무원이 아니라 유권자 본인이 직접 봉투에 넣어서 밀봉을 하게 되고요.
운반함도 이전에 문제가 됐었는데 투명한 것으로 통일해서 진행을 하는 것으로 방식을 개선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방역당국이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선거 전에 격리 의무가 해제가 된다면 확진자와 비확진자, 일반인 유권자 구분 없이 모두 다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절차로 투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투표에서 투표용지는 기본적으로 7장 배부가 될 텐데요.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곳은 8장을 받게 된다는 점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고 본투표 때에는 세 장, 네 장, 두 번에 나눠서 투표를 하게 되지만 사전투표 때는 장비나 시간 등의 문제로 한 번에 투표용지를 모두 다 받아서 투표한다는 점도 차이가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앵커]
투표하는 곳이 실내일 테니까 갔을 때 꼭 마스크 챙겨가는 것도 중요할 것 같고요.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포인트만 몇 개 짚어볼까요.
[이현웅]
눈에 띄는 장면 몇 개 있었는데요. 아침 신문 1면에 대부분 관련된 사진들 실려 있었습니다. 제가 준비한 건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사진인데요.
먼저 위쪽에 나와 있는 조선일보 1면은 윤 대통령이 누군가와 악수를 나누는 모습 담겨 있습니다. 마스크를 벗은 윤 대통령의 표정이 꽤나 밝아보이는데요.
옆모습만 나온 인물, 바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입니다. 이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 동기인데요. 작년에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으로 각각 있을 당시에 인사 문제 등을 두고 갈등을 빚은 바 있습니다.
어제 먼저 손을 내민 건 박범계 의원 쪽이었다고 하는데 안쪽 의자에 앉아 있다가 통로로 나와서 대통령에게 악수를 청했고 두 사람이 반갑게 악수를 하자 장내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왔다고 합니다.
한편 아래쪽에 나와 있는 중앙일보 1면 사진, 윈스턴 처칠과 클레멘트 애틀리가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이 담겼는데요. 어제 시정연설에서 윤 대통령이 초당적 협력을 당부하면서 소환한 두 인물이었습니다.
아시는 분들 다 아시겠지만 두 인물, 2차 세계대전 당시에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당을 뛰어넘어서 서로 협력하는 모습, 그러면서 위기를 극복한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상황 보면 국내외 여러 가지 면에서 협력이 필요한 상황만은 분명해 보이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넘어야 할 산들이 아직 꽤 남아 있습니다. 아침 신문들은 그 산들 중의 하나로 최근에 논란이 됐던 여러 인사 문제를 꼽고 있었습니다.
[앵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북한의 코로나19 관련된 기사입니다. 김정은 위원장 사진이 있는데 여기 사진에 어떤 표시가 돼 있어요. 이게 지금 마스크 줄에다가 표시를 해놓은 것 같네요. 어떤 내용이에요?
[이현웅]
언뜻 보이기에 덴탈마스크를 쓴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표시된 부분을 보면 두 장을 겹쳐 쓴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얼마나 불안한지를 나타낸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전 보도를 통해서도 알려졌지만 북한에는 지금 우리의 KF94 같은 방역마스크가 부족하다라는 내용이 전해진 바 있죠. 그런데 마스크뿐 아니고 사실 코로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도 부족하고 진단키트 같은 것들도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북한에서 발표하는 유열자라고 하는 수보다 사실 코로나 확진자가 더 많을 수 있다라는 분석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에는 확진자 중에 열이 나는 사람이 한 10%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이 될 수 있는 부분이고요.
북한에서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한 게 사실 이번 달 12일 그때가 아니라 지난달부터였다라는 분석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달 24일 소식통에 의하면 북중 국경이 봉쇄됐다고 하고요.
그 시점을 기준으로 그전에 북한에서 상황을 이미 감지하고 중국에 알린 것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만약에 이 추측이 맞다면 북한은 코로나 확산 의심이 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연 셈이 되겠습니다.
한편 우리의 대북 지원 내용을 담은 통지문에 대해서 북한은 아직 접수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신문에서는 북한이 봉쇄와 중국의 지원만으로 버텨보겠다는 기류로 풀이된다고 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중국도 지금 상황이 어려운데 중국의 지원으로 버틸 수 있을지는 의구심이 드네요.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요즘 가상화폐 시장 굉장히 안 좋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루나에 투자하는 사람이 있다고요?
[이현웅]
흔히 말하는 야수의 심장이라고 부르는 투자자들인데 폭락하는 주식이나 코인을 대규모로 사들여서 큰 시세차익을 노리는 그런 투자 방식입니다. 이번에도 테라와 루나에 이런 야수의 심장 마음으로 투자하는 투자자가 적지 않아 보이는데요.
지난 13일 기준 루나의 보유자가 약 17만 명 정도 됐다고 하는데 그 이틀 후인 15일 기준 27만 명까지 10만 명이 늘었다고 합니다. 10만 원 넘던 코인이 1원대까지 떨어지니까 막연한 기대감에 베팅에 나서는 투자자가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통 이런 반응이라고 합니다. 불과 열흘 전만 해도 10만 원이 넘던 코인인데 최소 다시 10원 정도는 가지 않겠냐라면서 1원일 때 투자를 하면 10배 정도 이익을 볼 수 있다, 이런 마음이라고 하는데요.
현재까지는 그런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가 방송 들어오기 전에 몇몇 거래소에서 이 루나코인 시세를 보니까 지금 0.2원에서 0.4원 정도까지 계속 떨어지고 있는 모습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런 폭탄 돌리기식 투자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당연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앵커]
제목에 나온 것처럼 해외에서는 퇴출된 것인데 국내 투자자들만 여기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 그것도 눈여겨볼만한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이라고 해야 될지 현상이라고 해야 될지. 이상하네요.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어제 한국은행 총재가 빅스텝을 언급하기도 했죠. 그만큼 우리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는 건데 어떻습니까?
[이현웅]
그렇습니다. 기사에 나온 사례가 저도 참 공감이 많이 됐는데요. 카드값을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는 한 직장인의 인터뷰가 나와 있었습니다.
이 직장인, 뉴스에서 물가 상승률이 4%대다.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 이렇게 나오는 것에 대해서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느낀다고 했는데요. 당장 맥주만 사먹으려고 해도 4캔에 만 원이었던 것이 4캔에 1만 1000원까지 10%나 올랐고 각종 식료품, 배달료, OTT 구독료 등 4% 이상 크게 뛰어오른 품목이 더 많다라는 인터뷰였습니다.
위에 나온 부분을 보면 삼겹살 1인분을 집에서 먹을 때 필요한 비용이 나타나 있는데 1년 전과 비교해서 33%나 크게 올랐다고 합니다. 일반 가계에서 느끼는 부담이 더 큰 이유가 또 있는데요.
최근에 계속되는 금리 상승으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실질 구매력이 줄어들었다라는 부분도 눈에 띄었고요. 또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자료를 경향신문이 분석한 결과도 있었는데 30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물가상승분을 반영한 임금, 즉 실질임금이 지난해에 비해서 8.2% 줄었다는 내용도 눈에 띄었습니다.
단, 여기서 대기업의 경우는 예외라고 했는데요. 대기업은 최근 임금을 인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하고요. 한 전문가는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의 노동자 임금을 올릴 필요는 당연히 있겠지만 너무 많이 올리게 돼서 물가를 자극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의 고통이 심해질 수 있다면서 상생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마지막에 있는 부분, 노동자들의 임금을 올리는 것도 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 이런 것은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현웅]
거기서도 적은 임금을 받는 분들, 대규모에 다니는 분들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유럽 지도가 나와 있고요. 이게 나토 관련된 것 같습니다. 설명을 해 주시죠.
[이현웅]
관심 있는 분들은 아마 많이 보셨을 것 같은 지도인데요. 확대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럽 지역의 나토 가입 상황을 나타내는 지도인데요. 여기서 나타나고 있는 가장 짙은 부분이 바로 냉전기에 가입한 16개국을 나타내고 있고요.
그 후로 현재까지 가입한 나라들이 파란색 계열로 대부분 대부분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현재 가입을 희망하고 있는 나라들인데요. 지금 지도에서는 노란색 계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나 위쪽에 나와 있는 두 나라, 발트해를 끼고 있는 스웨덴과 핀란드가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 두 나라는 최근에 기자회견을 열고 나토 가입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스웨덴은 208년, 핀란드는 74년 동안 고수해온 군사적 중립 노선이 막을 내리게 된다라는 표현이 눈에 띄었고요. 만약에 이 두 나라가 나토에 가입을 하게 될 경우 발트해가 이른바 나토의 호수가 될 수 있겠는데요.
러시아 입장에서는 유일한 부동항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해상 봉쇄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는 계속해서 이런 움직임에 대해서 반발하고 또 강력하게 경고 메시지를 내고 있는데요. 특히나 나토가 단 한 나라, 미국의 대외정책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라는 지적을 푸틴 대통령이 했습니다. 기사에서는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오히려 나토를 확장시키는 자충수가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앵커]
오늘 마지막 기사 보겠습니다. 인물들을 조명한 기사인 것 같네요. 설명해 주시죠.
[이현웅]
우크라이나 현지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들 몇 분의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는 한국인 700여 명 정도가 살았다고 하는데요. 전쟁 이후에 다들 대피하고 현재까지 남은 한국인은 한 10여 명 정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떠나지 못한 사람들은 각자 사연을 갖고 있는데요. 지금 사진에서 가장 왼쪽에 나왔던 서진택 씨의 경우에는 우크라이나 현지에 돌아가신 아버지 산소도 있다고 하고요. 또 아버지가 평생을 바친 교회도 있다고 하면서 결코 떠날 수가 없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서 씨는 하르키우 지역에 살고 있었는데 전쟁 이후에는 일단 서쪽으로 대피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서쪽으로 출발하자마자 비가 내렸다고 하는데 그 덕분에 러시아 공격이 조금은 잦아들었고 서부에 진입을 하니까 비가 멈췄다라는 얘기가 가슴을 찡하게 했습니다. 한편 중앙과 오른쪽에 나온 방대식 씨, 김 데이비드 씨는 수도 키이우에 머물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그나마 수도나 전기, 가스 공급에 문제가 없고 또 슈퍼마켓도 대부분 문을 연 상황이라고 현지 분위기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현지에 있는 한국인들은 우크라 밖으로 대피했다가 혹시라도 다시 돌아오지 못할까 봐, 그런 상황을 염려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기존에 현지에 살던 사람들만이라도 입국을 금지한 여권법 등에서 예외적으로 배려를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들을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앵커]
여기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의뢰기관 : 조선일보, TV조선 *조사기관 : 케이스탯리서치 *조사기간 : 2022년 5월 14일 ~ 2022년 5월 15일 *조사 대상 : 대전 거주 유권자 800명, 충남 거주 유권자 800명, 충북 거주 유권자 802명, 강원 거주 유권자 806명 *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www.m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의뢰기관 : 동아일보 *조사기관 : 리서치앤리서치 *조사기간 : 2022년 5월 14일 ~ 2022년 5월 15일 *조사 대상 : 서울 거주 유권자 803명, 경기 거주 유권자 809명, 인천 거주 유권자 800명 *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www.mesdc.go.kr) 홈페이지 참조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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