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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오늘 본회의에서 추경안뿐 아니라 국회의장 선출안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이 의장 선출 문제를 상임위 구성과 연계해 일괄타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오늘 처리를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장 오늘 자정부터 국회는 공백 상태로 접어들게 된다면서 본인이 원하는 것에 협조를 안 해주면 발목잡기라면서 입법부 공백에는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 것에 아연실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대승적으로 한덕수 총리 임명안과 코로나19 추경을 결단하고 협조했다며 국민의힘도 의장 선출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을 감안해 오늘이라도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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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는 대승적으로 한덕수 총리 임명안과 코로나19 추경을 결단하고 협조했다며 국민의힘도 의장 선출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을 감안해 오늘이라도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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