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전북 장수군수 금권선거 의혹에 대해 경찰이 1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특정 후보 측 자원봉사자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선거자금으로 의심되는 현금 약 5천만 원을 차량에 보관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민주당 장수군수 경선 과정에서 특정 예비후보 측에서 지역 노인들의 휴대전화로 대리투표를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또 특정 장수군수 후보 지지를 부탁하며 B 씨가 한 유권자에게 20만 원을 건넸다는 의혹도 조사 중입니다.
B 씨는 극단적 선택 시도 후 병원에서 치료받다 끝내 숨졌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북경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특정 후보 측 자원봉사자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선거자금으로 의심되는 현금 약 5천만 원을 차량에 보관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민주당 장수군수 경선 과정에서 특정 예비후보 측에서 지역 노인들의 휴대전화로 대리투표를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또 특정 장수군수 후보 지지를 부탁하며 B 씨가 한 유권자에게 20만 원을 건넸다는 의혹도 조사 중입니다.
B 씨는 극단적 선택 시도 후 병원에서 치료받다 끝내 숨졌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