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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의 총파업에 대해 무리한 투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파업으로 전국적인 물류대란이 일어나 기업은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하이트진로 공장에서는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와 점거 농성으로 생산 차질이 빚어졌고 경찰을 폭행하는 불법행위까지 벌어졌다며 이런 극단적 투쟁 때문에 민주노총이 국민으로부터 외면받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를 향해 이번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민생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불법행위 역시 단호하게 근절시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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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부를 향해 이번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민생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불법행위 역시 단호하게 근절시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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