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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하면서 탈여의도를 포함한 혁신 과제들을 내놨습니다.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진행하면서 폐허 위에 진보정치를 세웠던 초심으로 돌아가 당을 바로잡으려면 3대 혁신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선 진보정치의 현장과 정치적 상상력을 여의도에 가두지 않고 시민에게 돌아가기 위해서라며 중앙당사를 서울 여의도 바깥으로 이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시민들을 찾아가기도 하는 정의당을 만들어 기본권을 지키고 버팀목이 돼주는 게 다른 두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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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시민들을 찾아가기도 하는 정의당을 만들어 기본권을 지키고 버팀목이 돼주는 게 다른 두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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