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6일, 尹 정부 첫 고위 당·정·대 회의 개최

다음 달 6일, 尹 정부 첫 고위 당·정·대 회의 개최

2022.06.28.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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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다음 달 6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 당·정·대 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다음 달 6일 서울 삼청동에 있는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대 회의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에선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한기호 사무총장과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참석하고, 정부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합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자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서는 당정이 시급히 챙겨야 할 민생 안정 대책과 규제개혁 관련 입법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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