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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중국이 우리나라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반대하는 데 대해, 핵심 가치와 규범을 공유하는 국가들과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특정 국가를 배제하거나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나토는 마드리드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야망과 강압적인 정책을 안보 등에 대한 도전으로 명시한 '2022 전략 개념'을 채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중국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도발적 언행을 중단하라며 나토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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