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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 A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스페인 해외 일정에 동행한 것과 관련해 공적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따라갔다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사적으로 따라가고 놀러 간다면 문제가 되지만, 공적 임무를 지원하고 보조했다면 공적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공적 임무를 하는데 공무원만 쓰라는 법이 있냐면서 민간인을 쓸 수도 있고 그 정도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동행한 A씨가 오랜 해외 체류 경험과 국제행사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해외 일정에서 행사 기획 등을 지원했고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기 위해 별도 보수를 받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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