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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여권의 지지율 하락 추이와 관련해 민생 문제와 당내 갈등 상황이 조기 수습되지 않으면 지지율이 단시간 내에 올라가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아야 국정 운영에 동력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긴다면서 지지율이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아주 중요한 지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부실 인사 논란을 일축한 것을 놓고도 민주당에서 기용했던 인사와 본질적 차이를 알아 달라는 호소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지난 정권에서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은 전문성이 없었다고 언급하고 우리는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능력과 전문성 면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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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지난 정권에서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은 전문성이 없었다고 언급하고 우리는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능력과 전문성 면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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