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준석 징계에 "당원으로서 안타까워...당무 언급 부적절"

尹, 이준석 징계에 "당원으로서 안타까워...당무 언급 부적절"

2022.07.08.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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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당원 자격 정지 6개월 징계가 내려진 데 대해 당원으로서는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으로서는 당무를 언급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말을 아꼈는데요.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글쎄 뭐 저도 국민의힘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으로서 늘 제가 말씀드렸지만 당무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고 그게 당을 수습하고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당으로 나아가는데 대통령이 거기에 대해 언급하는 게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당의 의원과 모든 당원들이 힘을 합쳐서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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