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대우조선 파업 50일...尹 "빨리 불법행위 풀고 정상화해야"

[현장영상+] 대우조선 파업 50일...尹 "빨리 불법행위 풀고 정상화해야"

2022.07.21.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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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로 50일째 접어든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의 파업 사태에 윤석열 대통령이 빨리 불법 행위를 접고 정상화하길 국민이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서는 맞대응을 자제했습니다.

윤 대통령 출근길 약식 회견,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대통령님, 대우조선 파업이 진전될 것 같다 그러다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윤석열 / 대통령]
빨리 불법행위를 풀고 정상화시키는 게 국민 모두가 바라는 것이고 그렇게 하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겁니다.

[기자]
스타 장관 말씀하셨는데 관전평 지금까지 어떠세요? 그리고 도어스테핑 질문은 2개씩만 받으실 예정이세요?

[윤석열 / 대통령]
다른 질문 없으세요?

[기자]
대통령님, 여름 휴가 계획이 어떻게 되세요?

[윤석열 / 대통령]
아직 세우지 않았습니다.

[기자]
가기는 가시나요?

[윤석열 / 대통령]
글쎄요, 여러 가지 좀 어려운 상황들이 해소되면... 원래는 여름 휴가를 저도를 계속 갔다고 하는데 거제도라서 생각을 하고 있다가 대우조선 때문에 좀 어떻게 할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자]
대통령님, 어제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있었는데요. 비판이 과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있는데 대통령께서는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윤석열 / 대통령]
야당 정치인의 발언에 대해서 대통령이 거기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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