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영석 의원도 최고위원직 사퇴..."분골쇄신해야"

與 윤영석 의원도 최고위원직 사퇴..."분골쇄신해야"

2022.07.31.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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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조수진 의원에 이어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도 오늘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데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큰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사죄를 드리면서, 국민의힘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이와 함께 경제 위기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여당이 모든 힘을 모아 분골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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