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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여름 휴가를 떠납니다.
지난 5월 취임 이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온 윤 대통령은 휴가를 맞아 재충전하며 향후 국정운영을 구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당장 8·15 광복절 기념 메시지와 특별 사면 계획을 확정하는 것을 비롯해, 지지율을 반전시킬 돌파구 마련과 1기 내각 인선 작업 등 산적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휴가 기간 윤 대통령이 민생 현장을 찾을 수 있다면서도, 경호상의 이유로 구체적인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이 용산 집무실을 비우는 사이 대부분 실장이나 수석들도 함께 쉴 계획이지만, 김대기 비서실장은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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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당장 8·15 광복절 기념 메시지와 특별 사면 계획을 확정하는 것을 비롯해, 지지율을 반전시킬 돌파구 마련과 1기 내각 인선 작업 등 산적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휴가 기간 윤 대통령이 민생 현장을 찾을 수 있다면서도, 경호상의 이유로 구체적인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이 용산 집무실을 비우는 사이 대부분 실장이나 수석들도 함께 쉴 계획이지만, 김대기 비서실장은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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