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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김기현 의원이 지난 대선 당시 자신은 개고기를 판 적도, 양의 얼굴 탈을 쓰지도 않았다며 이준석 대표의 양두구육 발언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사람의 머리로써 사람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을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대선 과정에서 자신이 겪었던 갈등을 되새겨보면서 다시는 그런 와류가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품어왔다며 역지사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대선 과정에서 당시 윤석열 후보와 친윤석열계 의원들과의 갈등을 겪으며 잠행에 돌입했던 이 대표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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