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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 공군이 연합작전 능력 향상을 위해 쌍매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20전투비행단 120전투비행대대와 미 공군 51전투비행단 36대대가 내일(25일)까지 쌍매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F-16 전투기와 임무요원 40여 명이 20전투비행단에서 우리 공군 KF-16 전투기와 함께 훈련을 진행합니다.
쌍매훈련은 한미 공군 전투조종사들이 서로의 기지에 전개해 공중작전전술을 교류하고, 연합전력 운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대대급 훈련으로 지난 1997년부터 실시해 왔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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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F-16 전투기와 임무요원 40여 명이 20전투비행단에서 우리 공군 KF-16 전투기와 함께 훈련을 진행합니다.
쌍매훈련은 한미 공군 전투조종사들이 서로의 기지에 전개해 공중작전전술을 교류하고, 연합전력 운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대대급 훈련으로 지난 1997년부터 실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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