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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국민을 상대로 기만과 거짓말을 일삼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SNS에서 과거 이 대표가 '성남시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자연녹지가 주거지역으로 바뀐 건 박근혜 정부 국토부의 압박 때문이라고 했지만, 성남시와 국토부가 주고받은 공문엔 '성남시가 판단해야 할 사항'이라고 적시돼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전과 4범을 대선 후보로 내세운 것도 모자라 까도 까도 비리혐의가 나오는 인물을 대표로 뽑았다며, 더 늦기 전에 이 대표를 '봉고파직', 파면하는 게 순리라고 비난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표의 방탄조끼가 아무리 두껍더라도 정의의 칼날은 막지 못할 거라며, 이 대표의 적은 이 대표 본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실이 공개한 국토부 자료를 보면,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에 대한 성남시 질의에 국토부는 시가 판단할 사항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나, 국토부 압박이 있었다는 이재명 대표 설명과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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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민주당이 전과 4범을 대선 후보로 내세운 것도 모자라 까도 까도 비리혐의가 나오는 인물을 대표로 뽑았다며, 더 늦기 전에 이 대표를 '봉고파직', 파면하는 게 순리라고 비난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표의 방탄조끼가 아무리 두껍더라도 정의의 칼날은 막지 못할 거라며, 이 대표의 적은 이 대표 본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실이 공개한 국토부 자료를 보면,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에 대한 성남시 질의에 국토부는 시가 판단할 사항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나, 국토부 압박이 있었다는 이재명 대표 설명과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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