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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의당의 혁신과 재창당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다며 정의당의 진보정치는 오늘(17일)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11차 정기 당 대회 인사말에서 지방선거 참패와 지도부 총사퇴부터 쉽지 않은 시간을 건너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가난하고 힘없는 시민들의 삶이 바뀌는 만큼 정의당은 성장했다면서 하청 노동자들을 비롯한 저임금 노동자, 무주택 세입자들이 기댈 수 있는 정당, 이들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다시 일어서자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은 당 대회에서 당명 개정과 노동 기반 사회연대, 지역 기반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재창당 결의안을 채택합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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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당 대회에서 당명 개정과 노동 기반 사회연대, 지역 기반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재창당 결의안을 채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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