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朴 탄핵 때처럼 내부 흔드는 세력 있다는 느낌"

홍준표 "朴 탄핵 때처럼 내부 흔드는 세력 있다는 느낌"

2022.10.02. 오전 10: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홍준표 대구시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처럼 내부를 흔드는 세력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유승민 전 의원 등을 겨냥한 듯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홍 시장은 어젯(1일)밤 SNS 글을 통해 과거 박 전 대통령을 민주당과 합작해 끌어내리고 보수 궤멸을 가져온 뒤 개혁보수로 분칠한 사람들이 이제 갓 출범한 윤석열 정권을 흔들어 무엇을 노리는 거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입으로 개혁을 외친 사람이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걸 본 적이 없는 지겨운 개혁 보수 타령이라며, 유승민 전 의원 등이 이어온 개혁 보수 주장에 대해서도 강한 비판을 남겼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