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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김준일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알고 보니 김건희 여사였다. 지난 주말 화제를 모았던 사진인데요. 김준일 대표님, 지금 사진에 등장하는 사람이 김건희 여사입니까?
[김준일]
그렇게 알려져 있죠. 저는 잘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8월달에 했던 게 지금 알려졌잖아요. 전에는 무슨 행사가행사가 있으면 하고서 하루이틀 사이에 시차로 보도가 됐는데 이제는 조금 시차가 늘어났어요.
[앵커]
신부님이 직접 사진을 올린 거잖아요.
[김준일]
아마 조금 그동안은 너무 언론플레이를 한다. 이게 국민제보, 시민제보 이런 걸로 언론사에 들어갔거든요, 이를테면 보수언론 쪽에 특히 예전에 행보를 할 때. 그런데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무슨 시민제보입니까? 김건희 여사 측이나 대통령실에서 준 것인데 그거를 시민제보로 한 거고. 이거 같은 경우는 김하종 신부님께서 올린 거니까 조금 진정성이 있고. 그런 언론플레이에 대해서 욕도 많이 먹고 부담감을 느껴서 한 것 같아요.
[앵커]
이번 것은 아니라고 보십니까?
[김준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겠는데 중요한 거는 과거에 이렇게 많이 했어요. 예를 들면 이한동 총리 부인께서 일주일 동안 이렇게 봉사활동한 게 뒤늦게 기자들한테 알려지고 이런 것만 있었고. 자연스럽게 하더라도 이렇게 알려지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앵커]
칭찬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김준일]
제가 원래 조금 잘 돌려까기를 하기 때문에.
[앵커]
어쨌든 낮은 자세로 봉사를 이어간다. 이것은 김건희 여사가 취임 초부터 강조했던 부분인데 그런 기조에 맞게 앞으로도 이런 일정을 이어가겠다 이런 의지로 볼 수 있을까요?
[정옥임]
그럼요. 계속해서 이렇게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가서 위로를 하고 대통령 배우자. 이거는 그분들에게도 굉장한 용기와 위로가 될 것 같은데요.
여기서 한 가지 제가 지적을 안 할 수가 없는 게 대통령실이 몰랐다는 거예요. 그런데 대통령실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조율도 하고 또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이왕 이렇게 시작했으니까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임기가 끝날 때까지 함으로써 진정성을 보여주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제는 네티즌들이 워낙 디테일해서 또 뭘 가지고 문제를 삼냐면 8월 말이라고 그랬는데 김하종 신부님이 SNS에 글을 쓰셨는데 며칠 전이라고 쓰셨다나 이래가면서 다 지적을 하시거든요. 그러니까 진정성 있게 오래 하면 아마 그 뜻을 헤아리지 않을까 생각돼요.
[앵커]
여기까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그리고 김준일 뉴스톱 대표 두 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출연 :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김준일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알고 보니 김건희 여사였다. 지난 주말 화제를 모았던 사진인데요. 김준일 대표님, 지금 사진에 등장하는 사람이 김건희 여사입니까?
[김준일]
그렇게 알려져 있죠. 저는 잘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8월달에 했던 게 지금 알려졌잖아요. 전에는 무슨 행사가행사가 있으면 하고서 하루이틀 사이에 시차로 보도가 됐는데 이제는 조금 시차가 늘어났어요.
[앵커]
신부님이 직접 사진을 올린 거잖아요.
[김준일]
아마 조금 그동안은 너무 언론플레이를 한다. 이게 국민제보, 시민제보 이런 걸로 언론사에 들어갔거든요, 이를테면 보수언론 쪽에 특히 예전에 행보를 할 때. 그런데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무슨 시민제보입니까? 김건희 여사 측이나 대통령실에서 준 것인데 그거를 시민제보로 한 거고. 이거 같은 경우는 김하종 신부님께서 올린 거니까 조금 진정성이 있고. 그런 언론플레이에 대해서 욕도 많이 먹고 부담감을 느껴서 한 것 같아요.
[앵커]
이번 것은 아니라고 보십니까?
[김준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겠는데 중요한 거는 과거에 이렇게 많이 했어요. 예를 들면 이한동 총리 부인께서 일주일 동안 이렇게 봉사활동한 게 뒤늦게 기자들한테 알려지고 이런 것만 있었고. 자연스럽게 하더라도 이렇게 알려지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앵커]
칭찬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김준일]
제가 원래 조금 잘 돌려까기를 하기 때문에.
[앵커]
어쨌든 낮은 자세로 봉사를 이어간다. 이것은 김건희 여사가 취임 초부터 강조했던 부분인데 그런 기조에 맞게 앞으로도 이런 일정을 이어가겠다 이런 의지로 볼 수 있을까요?
[정옥임]
그럼요. 계속해서 이렇게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가서 위로를 하고 대통령 배우자. 이거는 그분들에게도 굉장한 용기와 위로가 될 것 같은데요.
여기서 한 가지 제가 지적을 안 할 수가 없는 게 대통령실이 몰랐다는 거예요. 그런데 대통령실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조율도 하고 또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이왕 이렇게 시작했으니까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임기가 끝날 때까지 함으로써 진정성을 보여주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제는 네티즌들이 워낙 디테일해서 또 뭘 가지고 문제를 삼냐면 8월 말이라고 그랬는데 김하종 신부님이 SNS에 글을 쓰셨는데 며칠 전이라고 쓰셨다나 이래가면서 다 지적을 하시거든요. 그러니까 진정성 있게 오래 하면 아마 그 뜻을 헤아리지 않을까 생각돼요.
[앵커]
여기까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그리고 김준일 뉴스톱 대표 두 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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