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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오늘(25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책임론이 일고 있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한 징계 절차 착수 여부를 논의합니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오늘 저녁 7시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당 소속인 박 구청장의 이태원 참사 전후 행적이 적절했는지, 또 이에 따라 징계가 필요한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박 구청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축제가 아닌 현상'이라고 발언하고, 참사 당시 행적을 두고 거짓 해명을 해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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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 구청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축제가 아닌 현상'이라고 발언하고, 참사 당시 행적을 두고 거짓 해명을 해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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