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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오늘(5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과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현안 보고를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달 윤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성과를 부각할 예정인 반면,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외부 일정을 꺼내 들며 공세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연이어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던 북한에 대한 대응 방안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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