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일 축구대표팀 회동..."만찬으로 조율 중"

尹, 내일 축구대표팀 회동..."만찬으로 조율 중"

2022.12.07.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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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일(8일)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마치고 귀국하는 축구 국가 대표팀과 만찬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애초 오찬으로 계획됐다가, 선수, 코치진 일정 등을 상의하면서 다시 만찬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주장을 맡은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12년 만에 극적으로 16강에 오른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은혜 홍보수석은 어제 이르면 내일 오찬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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