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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 수상의 역사를 쓴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 씨와 황동혁 감독에게 금관 문화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 이정재 씨와 황 감독을 초청해 훈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격려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행사장에서 '세월이 지나서 장관을 할 수도 있으니까'라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지난 9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이정재 씨는 남우주연상을, 황 감독은 감독상을 받는 등 '오징어 게임'은 6관왕의 영예를 거머쥐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훈장 수여를 할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가 일어나면서 수여식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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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지난달 훈장 수여를 할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가 일어나면서 수여식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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