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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실무진 실수로 사실과 다른 보도자료가 나갔다고 해명하자 우상호 국조특위 위원장이 정신 차리라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참사 당일 밤 11시에 용산구 차원의 비상대책회의가 있었다는 보도자료가 나온 경위를 묻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질의에 실무진이 실수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참사 초기에 경황이 없어 오류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에 바로잡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우상호 국조특위 위원장은 잘했다는 얘기냐며 책임자인데도 태연하게 거짓말을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다른 기초단체장들에게 먹칠하는 발언이라며 정신 차리고 답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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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우상호 국조특위 위원장은 잘했다는 얘기냐며 책임자인데도 태연하게 거짓말을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다른 기초단체장들에게 먹칠하는 발언이라며 정신 차리고 답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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