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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향해 북한 무인기와 관련해 파렴치한 가짜뉴스를 퍼뜨렸다면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은 오늘(7일) 국회 브리핑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북한 무인기가 37일 동안 활동하고 다녔다는 주 원내대표 발언은 명백히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부대변인은 성주 무인기 사건은 2017년 5월 2일 북한 무인기가 성주까지 횡단했다가 추락한 사건으로 문재인 정부가 아닌 황교안 대통령 대행 체제에서 5시간가량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나마 문재인 정부에서 6월 9일 추락한 북한 무인기를 발견해 뒷수습하고 곧바로 드론부대를 창설했다면서 백번 양보해 무지 때문이라면 지금이라도 사과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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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부대변인은 성주 무인기 사건은 2017년 5월 2일 북한 무인기가 성주까지 횡단했다가 추락한 사건으로 문재인 정부가 아닌 황교안 대통령 대행 체제에서 5시간가량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나마 문재인 정부에서 6월 9일 추락한 북한 무인기를 발견해 뒷수습하고 곧바로 드론부대를 창설했다면서 백번 양보해 무지 때문이라면 지금이라도 사과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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