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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병력 규모가 세계 4위이고 한국 병력 규모는 세계 8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세계 지도와 지역 통계를 제공하는 월드아틀라스(World Atlas)가 지난 7일 발표한 각국 병력 규모를 보면 중국이 현역 군인 200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인도, 미국, 북한, 러시아 등의 순이었고 한국은 8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다만 병력 숫자와 실제 전투력은 별개라고 지적했는데 이와 관련해 데이비드 맥스웰 미국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은 한국의 전투력이 북한보다 우수하고 한미 동맹군의 전투력도 북한 전투력보다 월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도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남한을 이기기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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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다만 병력 숫자와 실제 전투력은 별개라고 지적했는데 이와 관련해 데이비드 맥스웰 미국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은 한국의 전투력이 북한보다 우수하고 한미 동맹군의 전투력도 북한 전투력보다 월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도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남한을 이기기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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