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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조사를 받으러 지난 10일 검찰에 출석하면서 제출한 본인의 서면진술서를 공개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17일) 검찰에 제출한 6장짜리 서면진술서를 SNS에 올렸는데, 이 대표 측 관계자는 공개 이유에 대해 떳떳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술서에서 이 대표는 성남FC는 성남시와 독립돼 운영됐고, 자신은 광고영업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정당한 계약에 따라 구단이 기업 광고비를 받은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기업 부지 용도변경을 대가로 후원금을 받았단 의혹에 대해서도 두산 계열사를 유치하면서 민원을 해결했을 뿐이라며 땅 매각 등 과정에서 위법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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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기업 부지 용도변경을 대가로 후원금을 받았단 의혹에 대해서도 두산 계열사를 유치하면서 민원을 해결했을 뿐이라며 땅 매각 등 과정에서 위법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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