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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은 한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군사 지원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최종현학술원에서 진행된 특별강연에서 한국이 군사적 지원이라는 특정한 문제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면서도 이는 결국 한국이 내려야 할 결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일부 나토 동맹은 교전 국가에 무기를 수출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바꾸기도 했다며 구체적으로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들이 정책을 바꾼 건 그것이 오늘날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우크라이나가 이기며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조건을 형성할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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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부 나토 동맹은 교전 국가에 무기를 수출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바꾸기도 했다며 구체적으로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들이 정책을 바꾼 건 그것이 오늘날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우크라이나가 이기며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조건을 형성할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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