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민간 위성사진 서비스의 위성사진을 토대로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 열병식 준비가 한창인 정황이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VOA는 지난달 30일 자 사진을 분석한 결과 순안공항 남북 활주로 연결 도로에 차량이나 항공기로 보이는 물체가 약 30여 개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열병식 개최가 가까워질수록 순안공항에 수십 개의 물체가 포착됐던 전례에 비추어 볼 때 열병식이 임박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VOA는 또 열병식 훈련장에서도 병력 대열 약 44개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각 대열을 이룬 병력을 최대 300명으로 추산할 때 지난달 30일 훈련장에는 최대 1만3천 명이 집결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VOA는 지난달 30일 자 사진을 분석한 결과 순안공항 남북 활주로 연결 도로에 차량이나 항공기로 보이는 물체가 약 30여 개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열병식 개최가 가까워질수록 순안공항에 수십 개의 물체가 포착됐던 전례에 비추어 볼 때 열병식이 임박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VOA는 또 열병식 훈련장에서도 병력 대열 약 44개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각 대열을 이룬 병력을 최대 300명으로 추산할 때 지난달 30일 훈련장에는 최대 1만3천 명이 집결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