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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소리, VOA 방송은 북한이 러시아 측에 무기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양국 접경지역 지점에서 열차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VOA는 지난 2일 촬영된 민간 위성사진 서비스를 토대로 북러 접경지역 측 북한 측 지대에 지난해 10월부터 정기적으로 포착됐던 길이 80m 열차 1대를 비롯해 길이 170m 열차 2대 등 평소보다 많은 열차가 추가로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80m 길이의 열차가 사라진 뒤 170m 길이의 열차 2대가 등장했고, 지난 2일엔 80m 길이의 열차가 나타났다가 5일엔 사라졌다고도 덧붙였습니다.
VOA는 정확한 행선지와 적재 화물 종류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열차들이 오간 장소가 미국이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 거래 의혹을 제기했던 장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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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달 30일에는 80m 길이의 열차가 사라진 뒤 170m 길이의 열차 2대가 등장했고, 지난 2일엔 80m 길이의 열차가 나타났다가 5일엔 사라졌다고도 덧붙였습니다.
VOA는 정확한 행선지와 적재 화물 종류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열차들이 오간 장소가 미국이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 거래 의혹을 제기했던 장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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