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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3당이 추진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의 목적은 이재명 대표 방탄, 단 하나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8일) 자신의 SNS에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을 위해 75년 헌정사에 돌이킬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사법 처리에 쏠리는 국민 관심을 흐트러뜨리기 위해 탄핵이든 뭐든 때리고 보자는 막가파식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오늘 아침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탄핵의 요건이 되지 않는데, 민주당이 다수 의혹의 횡포로 국정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정 중단과 국정 혼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민주당이 책임을 져야 하고 국민들이 내년 총선에서 그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지금이라도 민주당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이런 상황을 감안해 김진표 국회의장께 합의되지 않은 의사일정은 잡지 말아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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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대표도 오늘 아침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탄핵의 요건이 되지 않는데, 민주당이 다수 의혹의 횡포로 국정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정 중단과 국정 혼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민주당이 책임을 져야 하고 국민들이 내년 총선에서 그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지금이라도 민주당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이런 상황을 감안해 김진표 국회의장께 합의되지 않은 의사일정은 잡지 말아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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