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검찰이 어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 금명간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히자, 이 대표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제가 뭐 어디 도망간다고 했나, 물증 있으면 공개하라며 맞받았는데요.
여기에 이재명계의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이 구속된 김용 전 부원장과 정진상 전 실장을 장소변경접견, 특별면회 형식으로 만난 것이 언론에 알려졌는데요
오늘은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도 따로 면회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오늘 검찰이 면접 내용까지 언론에 흘리고 있다며, 이 대표, 기소 전 여론몰이라고 비난했고,
국민의힘은 수감 중인 대장동 일당을 찾아간 건 입막음과 회유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이재명 대표 영장 청구와 김건희 여사 특검을 놓고 서로 물타기라며 공세를 이어갔는데요.
오늘 여야 입장 듣고 더 정치 풀어가겠습니다.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부실 수사로 국민의 지탄이 커지자 검찰이 다급해진 모양입니다. 검찰의 이 대표 영장 청구 운운은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의 의혹 봐주기 수사로 여론이 들끓자 대놓고 물타기 하겠다는 속셈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정치 검찰에 상식에 입각한 맹성을 촉구합니다.]
[정진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김건희 여사 특검은 어떻게 보십니까?) 글쎄요. 저희들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로는 지금 소위 이재명 대표 문제에 물타기를 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너무 오랫동안 같은 주제를 가지고 억지 논리를 지금 하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YTN 김영수 (kim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가 뭐 어디 도망간다고 했나, 물증 있으면 공개하라며 맞받았는데요.
여기에 이재명계의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이 구속된 김용 전 부원장과 정진상 전 실장을 장소변경접견, 특별면회 형식으로 만난 것이 언론에 알려졌는데요
오늘은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도 따로 면회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오늘 검찰이 면접 내용까지 언론에 흘리고 있다며, 이 대표, 기소 전 여론몰이라고 비난했고,
국민의힘은 수감 중인 대장동 일당을 찾아간 건 입막음과 회유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이재명 대표 영장 청구와 김건희 여사 특검을 놓고 서로 물타기라며 공세를 이어갔는데요.
오늘 여야 입장 듣고 더 정치 풀어가겠습니다.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부실 수사로 국민의 지탄이 커지자 검찰이 다급해진 모양입니다. 검찰의 이 대표 영장 청구 운운은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의 의혹 봐주기 수사로 여론이 들끓자 대놓고 물타기 하겠다는 속셈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정치 검찰에 상식에 입각한 맹성을 촉구합니다.]
[정진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김건희 여사 특검은 어떻게 보십니까?) 글쎄요. 저희들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로는 지금 소위 이재명 대표 문제에 물타기를 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너무 오랫동안 같은 주제를 가지고 억지 논리를 지금 하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YTN 김영수 (kim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