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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이 지금의 차가운 남북 관계에도 훈풍이 불어오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오늘(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3년 만에 개최된 정책자문회의 전체회의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는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이뤄낼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근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 등을 구실로 도발을 재개하는 등 잘못된 길을 고집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북한이 대화에 나올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권 장관은 회의에서 신임 정책자문위원 전체를 대표해 전재성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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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 등을 구실로 도발을 재개하는 등 잘못된 길을 고집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북한이 대화에 나올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권 장관은 회의에서 신임 정책자문위원 전체를 대표해 전재성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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