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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 등 이른바 '쌍 특검'을 3월 임시국회 내에 신속처리안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어제(7일) 기자간담회에서 정의당과 가급적 협의를 해 오는 23일이나 30일 본회의에서 '쌍 특검'을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의당이 오늘 김 여사 특검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밝혔다며 가급적 정의당과 협의해 단일 안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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