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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굴욕적이고 무능한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을 당장 철회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9일) 회의에서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이 정부의 강제동원 '제3자 변제' 안을 반대하고 윤석열 대통령 3·1절 기념사가 부적절했다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친위부대로 전락한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친일 무능외교를 찬양·고무하느라 연일 '죽창가'를 운운한다며 이는 독립운동에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독립지사를 모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국민을 네 편 내 편으로 갈라치고 반대하는 사람을 무조건 부당한 세력이라고 규정한다며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반대하는 국민은 모두 부당한 세력이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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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 대통령은 국민을 네 편 내 편으로 갈라치고 반대하는 사람을 무조건 부당한 세력이라고 규정한다며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반대하는 국민은 모두 부당한 세력이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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