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G7 정상회의 초청 환영...방일 후속조치"

일본이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하자 정부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내고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2023 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을 환영한다며 대통령 방일의 후속조치로 G7 초청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어 우리의 G7 정상회의 참여는 유례없는 복합위기 해결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G7 국가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