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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대표가 하영제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올 경우, 반대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는 여러 차례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의 결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어 법무부 설명을 듣고 의원총회에 보고를 해봐야 알겠지만, 당론까지 정해지지는 않을 것 같다며, 의원 각자가 헌법기관이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판단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경남도의원 선거 공천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하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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