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지자들에게 우리 편을 공격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역사부정 반민생 세력과 싸워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어제 이원욱 의원의 지역 사무실 앞에서 집회가 열렸고, 이 의원이 사는 아파트 입구에서는 1인 시위도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 역시 조작된 사실로 공격을 당해봤기에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안다면서 지지자를 자처하며 그런 일을 벌이면 자신의 입장이 더 난처해지는 건 상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조작된 이미지로 민주당 소속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선 당 차원에서 단호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들이 원하는 게 갈등 분열이면 우리의 전략은 단결과 통합이어야 한다면서 더 멀리 보고 갈등과 균열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표는 SNS에 어제 이원욱 의원의 지역 사무실 앞에서 집회가 열렸고, 이 의원이 사는 아파트 입구에서는 1인 시위도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 역시 조작된 사실로 공격을 당해봤기에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안다면서 지지자를 자처하며 그런 일을 벌이면 자신의 입장이 더 난처해지는 건 상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조작된 이미지로 민주당 소속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선 당 차원에서 단호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들이 원하는 게 갈등 분열이면 우리의 전략은 단결과 통합이어야 한다면서 더 멀리 보고 갈등과 균열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