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모강습단장 "부산 출항 뒤 한미일 3국 훈련 계획"

美 항모강습단장 "부산 출항 뒤 한미일 3국 훈련 계획"

2023.03.29. 오전 06: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어제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을 앞세운 제11항모강습단이 입항했는데요,

북한의 거듭된 위협에 맞서 조만간 한미일 3국 연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크리스토퍼 스위니 / 미 제11항모강습단장 : (한미일 훈련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까?) 좋은 질문인데, 제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우리는 한국, 일본과 훈련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훈련을 통해 상호 운용성을 키울 수 있고, 저희는 번영과 평화를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스케쥴 상 부산에서 출항한 뒤 한미일 훈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북한이 현재 다양한 무기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도 다양한 수단을 갖고 있습니다…그건 미군뿐만 아니라 우리 동맹국, 특히 한국에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