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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의 공직자 감찰조사팀 신설 방침에 대해 공직 기강을 핑계로 야당 탄압과 국민 감찰을 위한 게슈타포를 만들려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을 뒤집고 민정수석실 기능을 부활시켜 사정 컨트롤 타워를 세우려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독립성과 중립성을 잃은 감사원만으로는 부족했느냐며 조직을 신설해 사정 정국을 조성한다고 해서 국민 실망과 분노를 억누르긴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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