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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 평가를 위해 방한한 국제박람회기구, BIE 실사단을 초청해 환영 만찬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재한 만찬 환영사에서 부산 세계박람회는 우리의 다양한 경험과 강점을 공유하고 인류가 당면한 과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혁신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11월 3차 프레젠테이션에서 부산에 대한 많은 호평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산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도시이고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곳이라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현지실사로 한국의 개최 역량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마지막으로 영어로 '부산 이즈 레디', 부산이 준비를 마쳤다고 인사했습니다.
파트릭 슈페히트 실사단장은 대통령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고 특히 국회에서도 만장일치로 지지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실사단은 오는 7일까지 부산의 박람회 개최 예정 부지와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정부·국회·기업 주요 인사를 잇달아 만나 유치 계획을 들으며 유치 역량 등을 평가합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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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재한 만찬 환영사에서 부산 세계박람회는 우리의 다양한 경험과 강점을 공유하고 인류가 당면한 과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혁신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11월 3차 프레젠테이션에서 부산에 대한 많은 호평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산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도시이고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곳이라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현지실사로 한국의 개최 역량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마지막으로 영어로 '부산 이즈 레디', 부산이 준비를 마쳤다고 인사했습니다.
파트릭 슈페히트 실사단장은 대통령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고 특히 국회에서도 만장일치로 지지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실사단은 오는 7일까지 부산의 박람회 개최 예정 부지와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정부·국회·기업 주요 인사를 잇달아 만나 유치 계획을 들으며 유치 역량 등을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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