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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 추진 항공모함이 참여한 한미일 3국 해상 훈련이 오늘(4일) 종료됐습니다.
해군은 한미일 3국이 제주 남방공해 상에서 어제부터 이틀 동안 대잠수함 훈련과 수색 구조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시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한미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수중무인표적을 활용해 북한 수중 위협에 대한 탐지와 추적, 정보공유, 격멸 능력을 향상했습니다.
또, 7년 만에 3국 수색구조훈련이 재개돼 익수자 구조와 응급환자 처치·이송 절차를 숙달했습니다.
훈련에는 우리 해군 이지스 구축함 율곡이이함, 구축함 최영함과 대조영함, 군수지원함 소양함이 참가했습니다.
미 해군에선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과 이지스 구축함 디케이터함, 웨인 E.메이어함이 참여했고, 일 해상자위대 구축함 우미기리함이 함께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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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년 만에 3국 수색구조훈련이 재개돼 익수자 구조와 응급환자 처치·이송 절차를 숙달했습니다.
훈련에는 우리 해군 이지스 구축함 율곡이이함, 구축함 최영함과 대조영함, 군수지원함 소양함이 참가했습니다.
미 해군에선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과 이지스 구축함 디케이터함, 웨인 E.메이어함이 참여했고, 일 해상자위대 구축함 우미기리함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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