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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의 '밥 한 그릇 다먹기' 운동 제안 논란과 관련해, 농민 생존권과 식량 자급 문제가 이렇게까지 희화화되다니 해도 너무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6일) 회의에서 주 69시간제에 이어 20대에 아이 셋을 낳으면 병역면제를 해준다는 저출산 대책 등 어처구니없는 여당의 '망책'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 강행은 식량 주권 포기이자 민생 발목잡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생을 위한 진짜 정책대결을 원한다며 양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농해수위 간사 등 각각 세 명씩 참가하는 TV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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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생을 위한 진짜 정책대결을 원한다며 양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농해수위 간사 등 각각 세 명씩 참가하는 TV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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