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양곡법 오늘 매듭지어야...간호법·의료법도 못 미뤄"

박홍근 "양곡법 오늘 매듭지어야...간호법·의료법도 못 미뤄"

2023.04.13.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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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오늘 양곡관리법 수정안 재표결을 재차 주장하며, 본회의에 직회부된 간호법·의료법 처리도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법적 절차대로 오늘 본회의에 양곡관리법 재투표를 하는 건 국회와 국회의장의 너무나 당연한 책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간호법과 의료법 절차와 내용 모두 합당하게 마련된 법안들인 만큼, 국회의장이 법안을 반드시 상정·처리해 사회적 갈등을 조기 종식 시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반드시 이번 달 중에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관련 '양 특검'의 신속처리안건, 패스트트랙 지정을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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