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세월호 9주기 기억식 참석...희생자 추모

여야 지도부, 세월호 9주기 기억식 참석...희생자 추모

2023.04.16. 오전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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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9주기인 오늘(16일) 여야 지도부가 기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 참석합니다.

두 대표는 이번 기억식에서 별도의 추도사를 하진 않고, 유가족을 위로하고 희생자를 추모할 계획입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 등 다른 야당 대표들도 기억식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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