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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의원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전용기]
저는 빈손 외교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사실 속 빈 강정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뭐냐 하면 말로만 동맹 강화지 실질적으로 우리 국익에 도움 되는 것은 많은 부족했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리고 12년 만에 국빈 대우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에 방문을 했다라고 하는데 국빈대우를 해 주면서 얼마나 많은 것을 대한민국에 요구했겠습니까? 지금 우리 언론에 나오는 것은 미국에서 우리에게 투자를 해 준 것들이 많이 나오는데 실제로 내용들을 보면 우리도 당연히 미국에 투자하는 것들이 많거든요.
이런 것들을 따져봤을 때 실익이 우리에게 얼마나 있느냐 하는 부분에서는 더 전문가들이 평가를 해 주겠지만 저는 속 빈 강정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고요. 사실 바이든 출정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도 출마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출정식을 앞두고 있는데 성과 홍보가 얼마나 급하겠습니까?
그러니까 대한민국 대통령을 국빈으로 모셔왔지만 본인의 성과를 많이 만들어내야 되는 그런 그림을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말로 더 많은 것들을 본인들에게 우선적으로 이익이 될 것으로 설계를 했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빈손 외교에 지나지 않는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우리 대통령실은 일단 안보 분야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NCG라는 핵협의그룹을 신설하기로 한 건데 이건 그러니까 민주당에서 봤을 때 이전의 것과 뭐가 다르냐는 비판이 있기는 합니다.
[허은아]
조금 전에 속빈 강정이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민주당에서는 핵협의그룹인 NCG라는 걸 신설해 보지도 못했었죠. 사실 저희가 어떤 협의그룹에 들어가서 함께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 선다는 건 분명히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희망했던 대로 저희가 핵을 보유할 수 있도록 만들자라는 것을 얻어왔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사실 불가능했다고 우리 모두 생각했고 하지만 이미 너무 답을 드러내놓고 협상한 것 아니냐라는 것 때문에 우려하시는 것 같은데 우선 한 발 한 발 외교가 더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이 NCG라는 것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담 발췌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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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원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전용기]
저는 빈손 외교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사실 속 빈 강정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뭐냐 하면 말로만 동맹 강화지 실질적으로 우리 국익에 도움 되는 것은 많은 부족했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리고 12년 만에 국빈 대우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에 방문을 했다라고 하는데 국빈대우를 해 주면서 얼마나 많은 것을 대한민국에 요구했겠습니까? 지금 우리 언론에 나오는 것은 미국에서 우리에게 투자를 해 준 것들이 많이 나오는데 실제로 내용들을 보면 우리도 당연히 미국에 투자하는 것들이 많거든요.
이런 것들을 따져봤을 때 실익이 우리에게 얼마나 있느냐 하는 부분에서는 더 전문가들이 평가를 해 주겠지만 저는 속 빈 강정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고요. 사실 바이든 출정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도 출마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출정식을 앞두고 있는데 성과 홍보가 얼마나 급하겠습니까?
그러니까 대한민국 대통령을 국빈으로 모셔왔지만 본인의 성과를 많이 만들어내야 되는 그런 그림을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말로 더 많은 것들을 본인들에게 우선적으로 이익이 될 것으로 설계를 했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빈손 외교에 지나지 않는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우리 대통령실은 일단 안보 분야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NCG라는 핵협의그룹을 신설하기로 한 건데 이건 그러니까 민주당에서 봤을 때 이전의 것과 뭐가 다르냐는 비판이 있기는 합니다.
[허은아]
조금 전에 속빈 강정이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민주당에서는 핵협의그룹인 NCG라는 걸 신설해 보지도 못했었죠. 사실 저희가 어떤 협의그룹에 들어가서 함께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 선다는 건 분명히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희망했던 대로 저희가 핵을 보유할 수 있도록 만들자라는 것을 얻어왔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사실 불가능했다고 우리 모두 생각했고 하지만 이미 너무 답을 드러내놓고 협상한 것 아니냐라는 것 때문에 우려하시는 것 같은데 우선 한 발 한 발 외교가 더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이 NCG라는 것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담 발췌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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