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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오늘 판문점 선언 5주년을 맞아 남과 북, 그리고 미국의 대화 복원을 위해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판문점 선언 5주년 학술회의'에 보낸 서면 축사에서 군사 긴장 고조와 한반도 정세 악화로 위기의 강도가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비핵화를 위해선 중국과 러시아와도 협력해 더 늦기 전에 국제사회와 함께 긴장 해소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판문점 선언의 성과가 지워지고 후퇴하는 것처럼 보여도 평화의 길은 어떤 경우에도 되돌릴 수 없다며 미래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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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판문점 선언의 성과가 지워지고 후퇴하는 것처럼 보여도 평화의 길은 어떤 경우에도 되돌릴 수 없다며 미래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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